9월 28일, 정친원 선수의 경기 모습 |
28일,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 테니스 종목 경기가 연일 진행 중이다. 중국의 정친원(鄭欽文) 선수와 주린(朱琳) 선수 모두 여자 단식 결승전에 진출했다. 따라서 이미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중국은 아시안게임 5연패 달성을 확정했다.
9월 28일, 주린 선수의 리시브 모습
9월 28일, 장즈전 선수가 경기를 마치고 사인하는 모습
남자 단식 경기는 중국의 장즈전(張之臻) 선수가 우즈베키스탄 선수를 이기고, 결승전에서 와타누키 요스케 일본 선수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일본 선수는 준결승전에서 한국의 홍성찬 선수를 물리쳤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및 사진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