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건훙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변인 |
10월 7일 오전 기준으로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 입장권이 305만 장 넘게 팔렸으며 입장권 수입은 6억 1000만 위안(약 1125억 9380만 원)을 넘어섰다고 마오건훙(毛根洪)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변인이 7일 소개했다.
10월 1일, 관중들이 아시안게임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일부 경기가 중추절(中秋節) ∙국경절 연휴에 치러진 것이 관람객 수 상승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마오 대변인은 7일 “오늘 오전 기준 항저우 아시안게임 입장권은 305만 장 넘게 팔렸고, 입장권 수입은 6억 1000만 위안, 평균 좌석 점유율은 92%를 넘어섰다”면서 “최다 관중이 입장한 날은 10월 1일로 총 29만 여 명이 입장해 경기를 관전했다. 다른 경기일은 기본적으로 20만 명 이상을 유지했다”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