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이론지 ‘구시(求是)’는 16일 발간되는 최신호에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의 ‘마르크스주의 중국화 시대화의 새로운 경지 개척’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구시’에 따르면 시 주석은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마르크스주의의 중국화와 시대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는 중대한 임무를 제시했다면서 이는 당대 중국 공산당원의 엄숙한 역사적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주제로 집체(集體∙집단)학습을 진행하는 목적은 당의 이론 혁신에 대한 규칙적 인식을 심화하고 이론 혁신의 방위와 방향, 방법을 더욱 명확히 하며 신시대 새로운 여정에서 더욱 풍성한 이론 혁신 성과를 얻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