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이 건설한 우간다 Musita–Lumino/Busia-Majanji 도로 업그레이드 및 개조 프로젝트 [사진 촬영: 둥즈웨이(董智偉)] |
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고, 국민 간의 친함은 마음의 소통에 있다. 지난 10년간 ‘일대일로’(一帶一路) 공동 건설은 사람중심을 견지하면서 빈곤 퇴치, 고용 증가, 민생 개선에 초점을 맞춰 협력 성과가 전국민에게 더 많이 돌아가도록 함으로써 ‘일대일로’ 공동 건설에 대한 각국 국민의 친밀감과 동질감을 강화했다.
아시아에서 아프리카, 중남미에서 남태평양에 이르기까지 도로와 철도, 학교와 병원, 농경지와 시골집은 ‘일대일로’ 참여국의 빈곤 퇴치와 민생 복지 증진을 도왔다. 작지만 아름답고 혜택을 주면서도 실질적인 민생∙민심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들이 급한 불을 끄고 생활 여건을 개선하도록 도왔다. 우물을 파서 마을 사람들의 식수 수요를 충족시키고, 가로등을 설치해 늦은 밤 귀갓길을 밝혔다. 노반공방(魯班工坊)을 설립해 전문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안과 무료 진료를 실시해 백내장 환자들에게 빛을 되찾아주었다. 중국은 공중보건, 빈곤 완화와 재해 감소, 녹색발전, 과학기술 교육, 문화예술, 위생건강 등의 분야에서 참여국과의 협력을 심화하고 현실적이고 대중적인 민생 프로젝트를 건설해 참여국 국민들의 행복감과 안전감을 끊임없이 증진시켰다.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의 노반공방에서 수강생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사]
세네갈 디우르벨주의 한 마을에서 마을 주민들이 물을 긷고 있다. 이 우물은 중국이 자금을 지원해 실시한 세네갈 농촌 우물 시공 프로젝트의 일부다. [사진 출처: 신화사]
허우셴루(侯憲如) 베이징대학교 인민병원 의사(왼쪽)와 이샹룽(易湘龍) 신장(新疆)의과대학 부속 제1병원 안과주임 의사가 키르기스스탄 백내장 환자의 개안수술을 하고 있다. [사진 촬영: 멍칭위(孟慶娛)]
중국이 지원해 건설한 카메룬 야바씨 소재 농업직업기술학교에서 현지 학생들이 트랙터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사]
에리트레아 수도 아스마라에 있는 농업기술지원사업 시범지에서 중국 전문가 류윈민(劉運民, 오른쪽)이 현지 농민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사]
중국 기업이 지원해 건설한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 본부 건물 [사진 촬영: 당훙라이(黨洪來)]
중국 기업이 건설한 방글라데시 파드마대교 [사진 출처: 신화사]
중국 기업이 지원해 건설한 솔로몬제도 2023년 퍼시픽 게임(Pacific Games) 경기장 [사진 촬영: 황펑페이(黃鵬飛)]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