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글로벌 사우스: 현대화 협력추진’을 주제로 글로벌 사우스 싱크탱크 대화회가 샤먼(廈門)에서 개최되었다.
중공중앙대외연락부 류젠차오(劉建超) 부장은 본 회의에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가 개발도상국이자 ‘글로벌 사우스’의 일원으로 중국은 시종일관 다른 개발도상국가와 함께 호흡하고 운명을 함께했다고 언급했다"며, "중국은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 한편에 서서 자국 상황에 맞는 신형 현대화 노선을 함께 모색하고, 고퀄리티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3대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이행하고, 인류 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축할 것이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