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중국국제공급사슬엑스포(CISCE)가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다. 11월 21일,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람회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장사오강(張少剛) 부회장은 “본 박람회는 전시 면적이 10만 평방미터로, 스마트 자동차, 친환경 농업, 청정에너지, 헬스·라이프, 디지털 기술 등 5대 산업사슬과 공급사슬 서비스 전시구역으로 구성된다. 515개 국내외 기업과 기관에서 참가해 업·미드·다운 스트림 핵심단계의 신기술, 신제품 및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소개했다.
박람회는 국내외 참가업체 간 교류와 협상, 호혜협력 및 호혜윈윈을 촉진하기 위한 전문적이고, 권위있고, 국제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해외 참가업체가 26%를 차지하고, 세계 500대 기업 및 글로벌 공급사슬 시스템 분야 선두기업들도 등장하며, 55개 국가와 지역을 아우른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