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중국국제공급사슬엑스포에 미국 기업 대거 참가

제1회 중국국제공급사슬엑스포(CISCE)는 개방형 국제협력 플랫폼으로 미국 기업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미국 참가업체가 해외 참가업체 중 20%를 차지하며, 아마존, 엑슨 모빌, 애플, 페덱스, 테슬라, GE 헬스케어, 인텔, 휴렛팩커드, 퀄컴, 하니웰 등 세계 500대 기업 및 다국적 기업에서 고위급 대표를 박람회에 파견하기로 했다.

다수 미국기업은 박람회 플랫폼을 제품 런칭은 물론 혁신, 협력의 장으로 보고, 다양한 신제품과 신기술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를 들어, 하니웰 측은 광동체 비행기에 사용되는 보조 동력장치를 처음으로 선보이고, GE 헬스케어 측은 처음으로 생산사슬, 공급사슬, 해외 마케팅사슬을 중심으로 안전, 안정, 가시, 터치가능한 국제 공급사슬을 선보이며, 글로벌 공급업체와의 공동성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제1회 중국국제공급사슬엑스포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가 주관하고,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소속 중국국제전람중심집단공사(CIEC)에서 주최하며,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베이징 중국국제전람센터 순이(順義)관에서 열린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