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은 27일 오후 섭외 법률 시스템 건설 강화와 관련해 제10차 집단학습을 실시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는 학습을 주재하면서 섭외 법률 시스템 건설을 강화하는 것은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 건설과 민족 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필요한 것이자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추진하고 외부 위험과 도전에 대처하기 위한 급선무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또 국내와 국제의 두 가지 큰 대국(大局)을 더 잘 조정하고 발전과 안전을 더 잘 조정하는 관점에서 섭외 법치 업무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깊이 인식하고 고품질 발전, 높은 수준의 개방 요구에 부합하는 섭외 법치 시스템과 능력을 구축하며 중국식 현대화의 안정성과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유리한 법치 조건과 외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