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열 번째 ‘국가 헌법의 날’을 맞아 내린 중요한 지시를 통해 헌법은 나라를 다스리고 안정시키는 총 장정(章程)으로 공산당이 국정을 다스리는 근본적인 법적 근거이며, 국가 정치와 사회 생활의 최고 법률 규범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18차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18차 당대회) 이후 당은 헌법 업무에 대한 전면적인 지도를 강화하고 중국 특색 사회주의 헌법 이론과 헌법 실천을 다양화하고 발전시켜 중국 헌법 제도 건설과 헌법 실시가 역사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했다고 평가했다.
시 주석은 새로운 여정에서 헌법의 권위와 존엄을 확고히 수호하고 헌법의 완비와 발전을 촉진해 국정 운영에서 헌법이 중요한 역할을 더 잘 발휘하도록 하고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 건설과 민족 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견고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