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치타이현 야오잔쯔촌 농업 생산단지 유기농 수타면 작업장에서 밀가루 반죽으로 만든 풍선이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12월 20일 촬영/사진 출처: 중국신문사] |
신장(新疆) 치타이(奇臺)현은 국가 우수 밀 생산기지로, 야오잔쯔(腰站子)촌은 좋은 밀 생산지로 유명해 ‘밀촌’으로도 불린다. 매년 여름철이며 유기농 밀을 수확해 야오잔쯔촌 현대식 식량 창고에 저장하고 운반을 통해 촌의 밀 가공공장으로 보내진 후 녹색, 유기농 밀가루로 가공된다. 이 중 일부 유기농 밀가루는 유기농 수타면으로 제작된다. 밭의 밀이 식탁에 오르기까지, 야오잔쯔촌 밀 가공 작업은 녹색 산업라인을 구축하고 있어 특색 농산품의 부가가치가 더욱 높아져 ‘몸값’도 상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