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비주얼차이나(Visual China)] |
2023년 중국 토종 커피 브랜드 루이싱커피(瑞幸咖啡·Luckin coffee)의 매출액이 248억 6000만 위안(약 34억 5000만 달러)에 달해, 처음으로 스타벅스차이나를 능가하며 중국 시장 최대 커피 체인 브랜드로 올라섰다.
중국상업연합회 전문가위원회 소속 라이양(賴陽) 위원이 “루이싱커피가 중국 시장 최대 커피 체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중국 커피 소비층의 변화에 있다”며, “중국에서 커피는 원래 마니아층에서만 즐기고, 상업화 소비품에 그쳤는데, 현재 대중적인 소비품으로 발전하면서, 이 과정에서 스타벅스와 비교해 매장의 세련된 시스템이 루이싱커피가 새로운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