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모바일 결제가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의 장칭쑹(張靑松) 부행장은 지난 1일 열린 국무원 정책 정례 브리핑에서 알리페이(支付寶·Alipay)∙텐페이(財付通∙Tenpay) 등 주요 결제기관에 외국인 방문객의 모바일 결제 단일 거래한도를 현행 1000달러에서 5000달러로, 연간 누적 거래한도를 현행 1만 달러에서 5만 달러로 올리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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