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촬영한 캔톤페어 현장 |
제135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광저우(廣州)교역회, 캔톤페어]가 15일 광저우에서 개막했다. 캔톤페어는 첨단 제조 성과를 전시하며 현장에 신제품 100만여 가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 첫날, 해외 구매업체들이 몰려들었다. 4월 15일 17시까지 해외 구매업체 현장 방문자 수가 6만 명을 초과했고, 205개 국가와 지역을 아우르며, 지난 캔톤페어와 비교해도 18.5% 증가해 구매업체들의 방문 의지가 매우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15일 촬영한 캔톤페어 현장
해외 구매업체들이 몰려들자 결제 시스템의 편리성도 부각되었다. 따라서 환전기기, 이동식 POS기를 늘려 해외 구매업체들의 환전, 디지털 결제, 카드 결제, 모바일 결제, 현금 결제 등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다중언어 공공서비스플랫폼도 개설해 해외 구매업체들에게 24시간 번역 서비스도 제공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