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와 카자흐스탄 언론 간 고품질 ‘일대일로’ 공동건설 합동취재 성과회가 6월 29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렸다. Sarybaev Galiaskar 및 Alisher Satvaldiyev 카자흐스탄 의회 상원의원, 쉬리징(徐立京) 인민일보사 부총편집, Jihan Kamzabekure 카자흐스탄 일간지 프라브다 소속 언론사 임원, Askar Zhaldinov 카진폼 상무이사, 류화(劉華) 카자흐스탄 주재 중국 대사관 참사관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몇 년간 중국과 카자흐스탄 간 고품질 ‘일대일로’ 공동건설이 점차 확대되면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양국 언론 간에도 교량과 유대 작용을 한층 발휘해 협력방식 혁신과 실크로드 관련 스토리 전달로 공동 발전과 번영을 촉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인민일보사에서 주최하고, 카자흐스탄 중국연구자협회에서 주관했으며, 양국 정계, 학계 및 언론계 출신 대표 약 40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또 인민일보 전자판 해외 진출 홍보식, 인민망 ‘윈윈’ 다큐멘터리 런칭식과 국제전파 ‘실크로드상’ 작품 응모식도 함께 개최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