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충칭(重慶)에서 촬영한 신에너지차 생산라인 [사진 출처: 신화사] |
중국자동차공업협회 최신 통계자료에 따르면, 7월 승용차 국내 판매량이 159만 5000대, 이 중 신에너지 승용차가 85만 3000대로, 처음으로 연료 승용차 74만 2000대 판매량을 넘어섰다.
1~7월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과 판매량이 각각 591만 4000대, 593만 4000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8.8%, 31.1%씩 증가했다. 신에너지 자동차 새차 판매량이 새차 전체 판매량의 36.4%를 차지했다. 1~7월 신에너지 자동차 누계 수출량이 70만 8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