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이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고 있다. |
중국공산당의 우수한 당원이자 충성스런 공산주의 전사, 걸출한 과학자, 중국과학원 원사, 중국과학원 전 원장 겸 당조 서기, 중국과학기술협회 명예주석 겸 전 주석, 제9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인 저우광자오(周光召) 동지의 시신이 23일 베이징 바바오산(八寶山) 혁명묘지에서 화장됐다.
저우광자오 동지는 지난 17일 밤 10시 55분 베이징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다.
저우광자오 동지가 위중한 기간 및 별세한 이후로 시진핑(習近平), 리창(李強), 자오러지(趙樂際), 왕후닝(王滬寧), 차이치(蔡奇), 딩쉐샹(丁薛祥), 리시(李希), 한정(韓正), 후진타오(胡錦濤) 등이 병원으로 병문안을 가거나 다양한 방식으로 저우광자오 동지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했다.
원문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