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오후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
시 주석은 통화에서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재임 10년간 8차례 중국을 방문했고 12차례 시 주석과 만나 양국 운명공동체 건설의 새 장을 열고 전방위적 전략 협력의 새로운 국면을 구축하도록 이끌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양국 우호사업에 중요한 공헌을 한 것에 대해 높은 찬사를 표한다고 했다. 시 주석은 또 인도네시아 새 정부가 대중 우호정책을 계승해 중-인니 운명공동체 건설을 지속적으로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