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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제11회 세계인터넷대회(WIC) 우전(烏鎮) 서밋이 저장(浙江)성 퉁샹(桐鄉)시에서 개막하며, 전 세계 인터넷이 다시 한번 ‘우전의 시간’에 접어들었다.
현재 글로벌 인공지능의 물결 속에서 자동차의 스마트화 발전 품질은 지속 가능한 산업 경쟁력 향상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몇 년간, 퉁샹은 스마트 자동차, 스마트 센서, 스마트 컴퓨팅, 산업 인터넷이 상호작용을 하는 디지털 경제모델인 ‘삼지일망(三智一網)’ 디지털 경제 산업 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자동차 및 부품 생산 기업이 거의 100개에 달하고, 그 중 규모 이상[연매출 2000만 위안(약 38억 4480만 원) 이상] 기업이 52개로, 총 생산 가치는 323억 9800만 위안에 달한다.
과학 기술의 발전이 ‘퉁샹 스피드’를 경신하며, 현지 주민의 삶의 질도 계속해서 향상되고 있다.
스마트형 전동침대 윗 부분에 밀리미터파 레이더 등 스마트형 노인 지원 장치가 설치되어 있다.
최근 우전 서밋 회의장에서 5km 거리에 있는 자싱(嘉興)우전스마트 요양센터 및 퉁향허지우전(桐鄉和濟烏鎮) 요양원이 정식으로 개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요양 센터는 총건축면적이 3만 6500m²에 달하며 스마트 요양, 의료, 재활, 주거단지 식당, 홈케어 서비스 등을 갖춘 종합 의료 및 건강 관리 기관이다. 전면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다양한 스마트 요양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스마트’와 ‘지능형’ 개념을 요양 서비스에 통합했다.
노인 요양 서비스 조종석을 통해 스마트 관리 구현
2024년 세계인터넷대회 우전 서밋이 도래함에 따라, 인터넷 시대의 퉁향이 새로운 ‘황금 10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자율주행 셔틀버스의 광범위한 운영부터 스마트 노인 요양 서비스의 업그레이드까지, 우전 서밋이 가져온 이 ‘디지털 봄비’는 퉁향의 곳곳마다 스며들어 더욱 다양하고 멋진 스마트 혁신이 일어날 것이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