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11일 존 드라마니 마하마 가나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가나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중국과 가장 먼저 수교한 국가 중 하나이자 아프리카에서 중국의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로 중국과 가나의 우호는 역사가 길며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몇 년 동안 양국 관계는 발전 추세가 양호하고 각 분야의 실무 협력은 성과가 풍성하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또 중국과 가나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한다면서 마하마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노력해 전통적 우정을 선양하고 정치적 상호 신뢰를 심화하며 양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시켜 양국 국민을 더 행복하게 해 줄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