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월 14일, 후베이(湖北)성 이창(宜昌)시에 위치한 싼샤댐 전경 [사진 출처: 인민시각/촬영: 정쿤(鄭坤)] |
창장(長江)강 간류의 세계 최대 청정에너지 회랑인 우둥더(烏東德), 바이허탄(白鶴灘), 시뤄두(溪洛渡), 샹자바(向家壩), 싼샤(三峽), 거저우바(葛洲壩) 등 6곳의 계단식 수력발전소가 현재 저수 임무를 마치면서 340억m³의 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최근 5년 평균치보다 11% 많은 것으로 겨울철 전력공급 대비와 하류 지역의 생산∙생활 등을 보장할 수 있는 양이다.
중국 수리부에 따르면 싼샤 발전소의 누적 발전량은 1조 7000억kWh(킬로와트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