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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외교부 웹사이트] |
한국 정부가 최근 중국 인공지능(AI) 앱 딥시크(DeepSeek)에 대한 우려에서 딥시크의 다운로드를 잠정 중단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국가가 경제∙무역∙과학기술 문제를 범안보화∙정치화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궈 대변인은 “구체적인 문제는 중국 주관 부처에 문의하라”면서 “중국 정부는 중국 기업에 현지 법률∙법규를 엄격히 준수하는 기초 위에서 해외 운영을 하라고 일관되게 요구해 왔으며, 우리는 또한 관련 국가가 경제∙무역∙과학기술 문제를 범안보화∙정치화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