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3일 콘스탄티노스 타술라스 그리스 대통령에게 취임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중국과 그리스는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지고 있고, 양국의 우호 관계는 오래됐고 세월이 흐를수록 새로워지고 있으며, 양국은 서로 잘 알고 친하게 지내면서 호혜상생하는 전면적 전략 동반자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몇 년 동안 양국은 피레우스항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일대일로’ 공동 건설 협력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했으며 중국-그리스 문명상호학습센터와 아테네중국고전문명연구원 건설에 협력해 두 개의 고대 문명이 화합하는 아름다움과 시대적 책임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시 주석은 이어 오늘날 세계에 백 년 변화 국면이 가속화되고 있는데, 각국은 긴밀히 연관되어 있고 운명을 같이한다면서 협력 상생은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국-그리스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하며 타술라스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전통적인 우정을 이어가고, 호혜 협력과 문명 교류라는 두 개의 큰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중국-그리스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의 내실을 끊임없이 풍부하게 하면서 중국-유럽 관계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촉진하고 세계 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을 위해 지혜와 힘을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