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CNR]
26일, 주미얀마 중국 대사관의 소식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미얀마에 제공한 제9차 지진 긴급 인도적 지원 물품이 당일 양곤에 도착해 전달됐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인계식에는 어우양다오빙(歐陽道冰) 주미얀마 중국 대사관 참사관과 우 소 떼인(U Soe Thein) 양곤주 수석 장관이 참석했다.
제9차 지원 물품은 두 차례에 걸쳐 양곤에 도착했으며, 파상풍 흡착 백신 6만 8천 병과 재조합 B서브단위/균체 콜레라 백신(성인용 57만 정, 아동용 7만 7910정)이 포함됐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