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전자상거래사 담당자는 지난 23일 “상무 빅데이터 모니터링 결과, 올해 1~4월 디지털 제품의 온라인 판매액이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했으며, 이 중 지능형 로봇과 스마트 홈 시스템이 각각 87.6%, 16% 성장했다”고 밝혔다.
1~4월 이구환신(以舊換新: 중고 차량 및 가전·가구를 새것으로 교체할 때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정책) 제품이 성장세를 보여, 가전·디지털 15개 품목의 온라인 매출은 11.5% 늘었으며, 이중 스마트폰 등 3개 디지털 품목은 18.5% 성장했다. 또한 서비스 소비가 선두를 이끌며 주요 모니터링 대상 온라인 서비스 소비는 12.1% 증가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