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절 연휴 中 국내 여행객 1억 1900만 명
13:52, June 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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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 다윈허(大運河, 대운하)박물관에서 열린 은상(殷商) 주제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쓰촨(四川)성 광한(廣漢)시 싼싱두이(三星堆, 삼성퇴) 유적지에서 출토된 대금(戴金) 면조(面罩) 청동 인두상을 관람하고 있다. [6월 2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
중국 문화관광부 소식에 따르면, 단오절(端午節, 음력 5월 5일) 연휴 동안 각지에서 다채로운 문화 및 관광 행사가 열렸으며, 새로운 업태와 시나리오를 확장해 국민들의 휴가 생활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했다. 전국 문화 및 관광 시장은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되었다. 문화관광부 데이터센터의 집계에 따르면, 단오절 연휴 3일 동안 전국 국내 여행객 수는 1억 1900만 명(연인원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으며, 국내 여행 총지출액은 427억 3000만 위안(약 8조 1584억 389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