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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식 현장 |
‘AI 전 산업 활성화 슈퍼 리그’가 19일 광시(廣西)좡족(壯族, 장족)자치구 난닝(南寧)시에서 가동된다. 이번 대회는 ‘AI 광시, AI 중국, AI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을 주제로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국내외 주요 기업, 연구팀, 대학생 및 개인 개발자들이 참여해 AI 적용 사례를 발굴하고 아세안 시장을 겨냥한 인공지능 신생 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
대회는 특별히 3개의 주요 트랙을 마련했으며, AI+자동차, 해외 인재,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스마트 문화관광, 스마트 농업 등 17개 핵심 분야에 집중해 별도의 트랙을 구성한다. 이를 통해 신속하게 현장 적용이 가능하고 확장성이 우수한 혁신적 솔루션을 발굴함으로써, 인공지능 발전과 응용이 진정으로 ‘인간 중심’이 되고 대중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