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 전자정보제조업 생산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수출도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였으며, 수익성 지속 개선으로 업계 전체 발전 상황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스마트폰 생산량은 5억 6300만 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규모 이상(연매출 2000만 위안 이상) 전자정보 제조업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했다. 주요 제품별로는 마이크로 컴퓨터 설비 생산량이 1억 6600만 대로 5.6% 증가했으며, 집적회로 생산량은 2395억 개로 8.7% 늘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