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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진이 게임 ‘명말: 공허의 깃털’(WUCHANG: Fallen Feathers)의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며 출시 준비를 하고 있다. [7월 16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
최근 상하이에서 개최된 중국 국제 디지털엔터테인먼트산업대회(CDEC)에서 중국음상디지털출판협회(CADPA) 게임출판공작위원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게임 시장 실질 매출액은 1680억 위안(약 32조 45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08% 증가했다. 6월 말 기준 게임 유저 규모는 약 6억 790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동안 자체 개발 게임의 국내 시장 실질 매출액은 1404억 5200만 위안(전년 동기 대비 19.29% 증가)을 기록했으며, 해외 시장 실질 매출액은 95억 100만 달러(전년 동기 대비 11.07% 증가)를 달성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