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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국제전파 ‘실크로드상’ 시상식 개최

14:29, September 16, 2025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시에서 열린 2025 ‘일대일로’ 미디어협력포럼 중에 제2회 국제전파 ‘실크로드상’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

학술위원회 1차 심사, 심사위원회 최종심사를 거쳐 ‘일대일로’ 언론협력연맹 이사기관 승인으로, EU 기자멀티미디어그룹의 콜린 스티븐스 총편집 작품 <중국의 ‘일대일로’: 담 아닌 교량을 만들다>, 아르헨티나 사진작가 레나토 발렌티니와 로시아 베용이 촬영한 <중처(中車) 신에너지열차의 후후이행>, 아르메니아 신문사에서 촬영한 <나의 꿈 속 책> 및 이집트 국영방송국과 중앙라디오TV총대의 합작 다큐멘터리 <파라오와 싼싱두이(三星堆, 삼성퇴)가 만나면>이 각각 최고보도대상, 최고촬영대상, 최고영상대상, 최고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제2회 국제전파 ‘실크로드상’은 ‘일대일로’ 언론협력연맹에서 주관하고, 연맹이사기관 인민일보사에서 주최해 최고보도상, 최고촬영상, 최고영상상과 최고혁신상 4개 부분을 시상했다. 2024년 4월 작품 공모를 시작했고, 110개 국가와 지역의 약 5000개 작품이 응모했으며, 최종 37개 국가 58개 작품을 선정해, 대상 4편, 장려상 16편, 입선 38편을 정했다.

‘일대일로’ 언론협력연맹은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와 지역 언론기관으로 구성된, ‘일대일로’ 협력에서 중요한 미디어협력 플랫폼이다. 국제전파 ‘실크로드상’은 ‘일대일로’ 언론협력연맹의 중점 브랜드 행사이자, ‘일대일로’ 다자협력 내 유일한 국제 언론 분야 시상식 행사다. 제2회 국제전파 ‘실크로드상’ 행사는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다자협력 성과 목록에도 포함됐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