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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중한 교역액은 3280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 중국은 21년 연속으로 한국의 최대 교역국 자리를 지켰으며, 한국은 다시 중국의 제2대 교역국 자리를 되찾았다.
양국 간 화물 운송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중한 양국은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해운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협력의 틀을 확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물류 효율을 높이고 물류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함으로써, APEC 틀 안에서 보편적∙포용적인 개방형 아시아∙태평양 경제를 함께 건설하는 살아있는 본보기가가 되고 있다. 인민망의 카메라를 따라 한국 부산항에서 중한 경제·무역의 선박들이 파도를 가르며 전진하는 현장을 함께 만나보자.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