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중국 민영 기업 국제화 발전 보고서’가 최근 발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민영 기업의 해외 경영 규모가 더욱 확대되고 국제화 수준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국제화 민영 기업의 해외 총수입은 5조 2149억 6600만 위안(약 1085조 8080억 7086만 원)으로 11.93% 증가했고, 순이익은 2조 1087억 9900만 위안으로 2.78% 증가했다. 수출액은 3조 2839억 400만 위안으로 11.21% 증가했으며, 해외 직원 수는 85만 4000명으로 9.61% 증가했다. 경영 효익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며, 수출 무역액이 뚜렷하게 증가해 수출 기여도가 크고 대다수 업종의 기업들이 이익을 실현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