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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美의 對타이완 무기 판매에 “미국 군수기업 및 경영진 제재”

13:51, December 29, 2025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지난 26일 미국의 중국 타이완(臺灣) 지역 무기 판매와 관련해 제재 조치를 취하기로 한 것에 대해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다.

중국 외교부가 미국 군수기업 20곳과 관련 경영자 10명에 대해 제재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대변인은 이와 관련한 기자의 논평 요청에 “미국이 최근 중국 타이완 지역에 대규모 무기 판매를 선포한 것에 대해 중국은 ‘중화인민공화국 반외국제재법’ 관련 규정에 따라 최근 몇 년 동안 타이완 무장에 참여한 미국 군수 관련 기업 20곳 및 경영자 10명에 대해 제재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타이완 문제는 중국의 핵심 이익 중 핵심이며 중미 관계에서 넘을 수 없는 첫 번째 레드라인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밝혔다. 이어 “타이완 문제에서 선을 넘고 도발하는 어떠한 행동도 중국의 강력한 반격을 받을 것이며 타이완 무기 판매에 참여한 모든 기업과 개인도 그 잘못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면서 “어떤 국가, 어떤 세력도 국가 주권과 영토 보전을 수호하려는 중국 정부와 국민의 굳건한 결심과 확고한 의지, 막강한 능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 측이 하나의 중국 원칙과 3개 연합공보(수교 당시 공동성명을 포함한 중·미 관계의 3대 중요 문서)를 준수하고 미국 지도자가 한 약속을 이행하며 타이완을 무장시키는 위험한 행동을 중단하고 타이완 해협의 평화∙안정을 해치는 것을 중단하며 ‘타이완 독립’ 분열 세력에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을 중단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 “중국은 국가의 주권과 안보, 영토 보전을 확고히 수호하기 위해 계속해서 단호하고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