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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외교부 웹사이트] |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戰區)가 29일부터 ‘정의의 사명-2025’ 훈련을 실시했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인민해방군이 관련 군사훈련을 실시하는 것은 ‘타이완(臺灣) 독립’ 분열 세력이 무력으로 독립을 도모하는 것에 대한 엄중한 징벌”이라면서 “타이완 문제에서 선을 넘어 도발하는 어떠한 악랄한 행위도 반드시 중국의 단호한 반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린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29일 오전 동부전구가 타이완섬 주변에서 군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군사 훈련은 미국이 최근 발표한 타이완에 대한 111억 달러 대규모 무기 판매를 겨냥한 것이라는 소식이 있는데, 대변인은 이에 대해 어떻게 논평하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린 대변인은 “동부전구 대변인이 이미 관련 군사 훈련에 대해 소식을 발표했다”면서 “중국인민해방군이 관련 군사훈련을 실시하는 것은 ‘타이완 독립’ 분열 세력이 무력으로 독립을 도모하는 것에 대한 엄중한 징벌이며 국가 주권과 영토 보전을 수호하기 위한 필요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진당(民進黨) 당국은 ‘타이완 독립’ 입장을 완고하게 견지하면서 미국에 의존해 독립을 도모하려 시도하고 있고 타이완을 ‘화약통’과 ‘탄약고’로 만드는 것을 주저하지 않고 있다”며 “이는 평화 파괴자, 위기 조성자, 전쟁 선동자의 흉악한 면모를 충분히 드러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외부 세력이 타이완을 이용해 중국을 견제하고 타이완을 무장시키는 것은 ‘타이완 독립’이 날뛰는 기세를 부추기고 타이완 해협을 전쟁의 위험한 경지로 몰아넣을 뿐”이라고 비난했다.
린 대변인은 또 “타이완 문제는 중국의 핵심 이익 중 핵심”이라면서 “국가 주권과 안보, 영토 보전을 수호하려는 중국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타이완 문제에서 선을 넘어 도발하는 어떠한 악랄한 행위도 반드시 중국의 단호한 반격을 받게 될 것이며 중국의 통일 실현을 방해하려는 어떠한 사악한 음모도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