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일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 공격과 관련해 기자 질문에 답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대변인은 “보도에 따르면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군사 공격을 가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이 베네수엘라와 지도자 마두로를 겨냥한 대규모 공격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마두로 대통령과 그의 부인이 베네수엘라 밖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며 이에 대한 중국 측의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다.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이 주권 국가에 대해 노골적으로 무력을 행사하고 한 국가의 대통령을 공격한 것에 깊은 충격을 받았으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미국의 이러한 패권주의적 행위는 국제법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베네수엘라의 주권을 침해하며,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한다. 중국은 이를 단호히 반대하며, 미국이 국제법과 유엔 헌장의 목적 및 원칙을 준수하고, 타국의 주권과 안보를 침해하는 행위를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