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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혁신력 상승 속도가 가장 빠른 국가에 등극

15:45, January 13, 2026
中, 혁신력 상승 속도가 가장 빠른 국가에 등극
[자료 사진/출처: 신화사]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가 발표한 ‘2025 글로벌 혁신지수(GII)’ 보고서에서 중국이 세계 10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2013년보다 25계단 상승하며 처음으로 세계 10위권에 진입했다.

중국은 인공지능(AI), 양자과학기술, 유인 우주 비행, 심우주 탐사 등 분야에서 여러 개의 세계 최초와 1위 기록을 세웠다. 특히 게임 ‘검은 신화: 오공(Black Myth Wu Kong)’, 애니메이션 영화 ‘너자(哪吒)’ 시리즈 등 문화와 과학기술이 융합된 상품이 세계적인 품질로 글로벌 시장을 정복한 것은 칭찬할 만하다. 이는 혁신이 실험실의 매개변수에서 그치지 않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창조력이 될 수 있다는 생생한 방증이기도 하다.

중국은 항상 과학기술 혁신을 국가 발전의 핵심 위치에 두고 있으며, 과학기술 혁신과 체제 메커니즘 혁신의 ‘이륜구동’을 중시하고 있다. 정책의 지속성과 안정성은 혁신에 가장 필요한 ‘인내심’이라는 자본을 제공한다. 중국의 연구개발(R&D) 지출액은 2012년 1조 300억 위안(약 217조 7523억 원)에서 2024년 3조 6300억 위안으로 증가해 세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인구 14억여 명의 거대 시장은 중국의 혁신에 천혜의 시험장과 응용 환경을 제공한다. 오늘날 중국 기업들은 국내 시장의 대규모∙다양화 니즈를 활용, 제품을 개발하고 기술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적인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데 점점 더 능숙해지고 있다.

중국의 혁신력 상승은 지역 혁신 클러스터의 생태적 우위 덕분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24개 클러스터가 글로벌 100대 혁신 클러스터에 진입,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선전(深圳)-홍콩-광저우(廣州) 클러스터는 2025년 세계 1위로 상승했다. 이러한 혁신 클러스터는 완전한 생태계를 구축했으며, 많은 기업∙대학교∙연구소들이 들어서면서 인재∙자본∙기술의 효율적인 흐름을 촉진했다. 중앙경제업무회의는 베이징∙상하이 국제과학기술혁신센터 건설 범위를 베이징∙톈진(天津)∙허베이(河北) 및 창장(長江)삼각주 지역으로 한층 더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중국 혁신 클러스터 발전이 ‘지역 협력’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