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너지국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중국 누적 발전기 용량이 38억 9000만kW로 전년 대비 16.1% 증가했다. 이 가운데 태양광 발전 설비 용량과 풍력 발전 설비 용량은 각각 12억 kW, 6억 4000만kW로 전년 대비 35.4%, 22.9% 증가했다.
이는 중국의 풍력·태양광 발전 누적 설비 용량이 처음으로 18억kW를 돌파해 18억 4000만kW에 도달한 것으로, 전체 설비 용량의 47.3%를 차지한다.
2025년, 풍력·태양광 누적 설비 용량은 역사적으로 화력 발전을 처음으로 초과했으며, 12월 말 기준 약 3억kW가량 넘어섰다. 최근 4년간 풍력·태양광 신규 설비 용량은 연속으로 1억kW, 2억kW, 3억kW, 4억kW를 돌파했다.
집중형과 분산형 발전을 병행하고, 사막, 고비, 황무지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대규모 풍력·태양광 발전 기지 건설을 가속화하며, 해상 풍력 발전의 규범적이고 질서 있는 건설을 추진하고, 도시 및 농촌 지역의 옥상 태양광 발전을 적극 보급하며, 농촌 지역의 분산형 풍력 발전을 장려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중국은 전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발전 속도가 가장 빠른 재생에너지 체계를 구축했다. 중국의 풍력·태양광 발전 설비 용량은 전 세계 풍력·태양광 발전 총 설비 용량의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