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중국철로하얼빈국집단유한공사 만저우리역에서 귀환한 중국-유럽 화물열차의 환적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월 26일 촬영/사진 제공: 황쉬(黃旭)] |
중국철로하얼빈국(中國鐵路哈爾濱局)집단유한공사 정보에 따르면, 26일 기준 올해 들어 중국-유럽 화물열차 동부 통로를 통해 출입국한 중국-유럽 화물열차는 총 1034편, 수송 화물은 10만 5170TEU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4%와 43.2% 증가한 수치로, 2025년보다 26일 앞당겨 1000편을 돌파했다.
중국-유럽 화물열차 동부 통로는 만저우리(滿洲里), 쑤이펀허(綏芬河), 퉁장(同江) 세 곳의 철도 커우안(口岸·통상구)으로 구성된다. 현재 폴란드, 독일, 네덜란드 등 14개국에 이르는 27개의 안정적인 운영 노선이 형성되어 있으며 중국 창사(長沙), 정저우(鄭州), 청두(成都) 등 60여 개 도시를 연결하고 있다.
올해 들어 크로스보더 화물 운송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철도 부처는 중국-유럽 화물열차 운행 계획을 우선적으로 세우고, ‘디지털 커우안’ 스마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해관(세관), 국경검문소 등 부처와의 협동 연계를 강화했다. 광궤(넓은 궤간) 열차 인수 절차 최적화, 차량 검사 기술 업그레이드 등의 조치를 통해 국경검문소의 통관 시간을 최단 30분 이내로 단축하고, 전반적인 운송 효율을 약 10% 향상시켜 국경검문소의 운송 조직 효율을 효과적으로 높였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