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 첫해인 올해 열리는 전국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는 특별한 기대를 담고 있다. 5개년 발전 계획, 법치 건설, 민생 보장, 대외 교류 등등. 전국 양회 기간의 논의와 결정은 올해 및 향후 5년간 중국의 정책 방향을 관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미래 발전의 청사진 마련
국가가 발전하려면 계획이 선행돼야 한다. 올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15차 5개년 계획’ 요강 초안을 심의할 것이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전국위원회 회의도 초안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협의와 제언을 통해 국가 발전의 비전을 함께 그릴 것이다.
5개년 계획은 국제사회가 중국의 중장기 정책을 관찰하는 창구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5년 전 수립한 ‘14차 5개년 계획(2021년~2025년)’과 2035년 장기 목표 요강의 주요 지표 가운데 상당수가 전망치에 부합한다. 심지어 전망치를 뛰어넘은 것도 있다.
민생 의제 등 여러 건의 법률 초안 심의
입법 의제는 전국 양회의 ‘하이라이트’다. 올해는 특히 관전포인트가 많다. 생태환경법전, 민족단결진보촉진법, 국가발전계획법 등의 초안이 심의에 오를 예정이다.
국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다. 민생 의제는 항상 전국 양회의 관심이 쏠리는 중요한 의제로 모든 정책의 시행은 국민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15차 5개년 계획’ 원년에 어떻게 하면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동시에 국민의 만족감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을까. 이는 전국 양회의 뜨거운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신호 발신 전망
지난 1년간 중국은 제도적 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인적 교류와 비자 정책을 최적화했다. ‘쇼핑 인 차이나’, ‘차이나 트래블’ 등의 화제가 해외 소셜플랫폼에서 열기가 식지 않고 있고, 라부부 등 아트토이 소비는 세계가 중국을 인식하는 새로운 매개체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따라 진실되고 입체적인 중국이 세계에 의해 재발견되고 있다.
전국 양회 기간에 일련의 정책 신호가 발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외부 세계가 중국의 발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뿐만 아니라 개방 속에서 세계로 나아가고 상호작용 속에서 상생을 실현하는 중국의 대국적 면모를 그려낼 것이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