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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중국유인우주공정판공실(CMSEO)은 2026년 우주정거장 응용·발전과 유인 달 탐사라는 두 가지 중점 임무를 심화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중국 우주정거장은 궤도에서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으며, 운영 성과도 양호한 것으로 평가된다.
2026년에는 선저우(神舟) 23호와 24호 유인 비행 임무, 톈저우(天舟) 10호 화물우주선 보급 임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홍콩·마카오 출신 우주비행사가 이르면 올해 우주정거장 비행 임무를 수행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또한 선저우 23호 우주비행사 중 1명은 1년간 장기 체류 시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6년에는 원창(文昌)우주발사장에서의 달 탐사 임무 관련 지원 시설·설비 건설을 전력 추진하고, 통신 시스템 측정·제어와 착륙장 등 지상 지원 시스템 구축 사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중국은 유인우주 분야에서 국제 협력과 교류도 적극 확대하고 있다. 2025년 중국과 파키스탄은 우주비행사 선발 및 훈련 협력 협정을 체결했으며, 현재 선발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향후 비행 임무 계획에 따라 파키스탄 우주비행사 1명이 페이로드 전문가 자격으로 단기 비행 임무를 수행하고, 중국 우주정거장에서 파키스탄 측 과학 실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국 유인우주공정판공실은 유엔우주사무국(UNOOSA)과의 협력 사업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