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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양회] 中 공업정보화 부장 “올해 AI-제조업 ‘쌍방향 질주’ 힘껏 추진할 것”

15:53, March 06, 2026
[중국 양회] 中 공업정보화 부장 “올해 AI-제조업 ‘쌍방향 질주’ 힘껏 추진할 것”
인터뷰 중인 리러청 중국 공업정보화부 부장 [사진 출처: 인민망]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4차 회의 첫 ‘부장 통로’ 집중 인터뷰가 5일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리러청(李樂成)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 부장(장관)은 인민일보 기자의 질문에 인공지능(AI)이라는 핵심 변수가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강한 플러스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 부장은 지난해 중국의 AI 핵심 산업 규모는 1조 2000억 위안(약 256조 4160억 원)을 넘어섰고, 기업은 6200개를 넘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올해 정부업무보고의 요구에 따라 AI∙제조업 ‘쌍방향 질주’를 힘껏 추진할 것이라면서 다음 3가지 측면의 업무를 훌륭히 수행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첫째, 산업 우위에 기반해 제품 공급을 최적화할 것이다. 중국은 산업 부문이 완비돼 있고 혁신 인재가 많다. 특히 혁신 생태계가 끊임없이 개선되고 있어 세계적 수준의 지능형 제품들이 중국에서 더 많이 생산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AI 컴퓨터, AI 스마트폰, 스마트홈이 국민의 더 나은 삶에 대한 니즈를 더 잘 충족시키도록 노력하고,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자율주행차, 휴머노이드 로봇 등 차세대 AI 제품의 과학기술 난관 돌파와 기술 혁신에도 전력으로 추진해야 한다. 지능형 농업 기계와 의료 기기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더 많은 지능형 제품들이 다양한 업종과 분야의 니즈를 충족시키도록 할 것이다.

둘째, 시나리오 우위에 입각해 산업 응용을 심화해야 한다. ‘AI+제조’는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답해야 하는 문제다. 올해는 ‘AI+제조’를 힘껏 추진할 것이다. 제조업의 모든 업종이 AI를 끌어안아 고부가가치 응용 시나리오를 심층적으로 발굴하고 높은 수준의 전형적인 응용을 육성하며 특색 있는 에이전트(Agent)를 만들어야 한다. ‘시나리오 찾기’를 통해 전통 산업의 발전 잠재력을 더욱 깊이 발굴하고, ‘시나리오 만들기’를 통해 신흥 산업과 미래 산업의 혁신 활력을 자극해야 한다.

셋째, AI 산업 발전에서 발전과 안전을 조화시켜야 하고 AI는 사람에 의해 사용되고, 사람을 위해 서비스하며, 사람에 의해 통제돼야 한다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AI 국제 협력, 개방, 공유를 견지하면서 세계 각국의 친구들과 함께 연대해 더 폭넓은 합의를 이룬 AI 거버넌스 틀과 규칙 수립을 공동으로 논의함으로써 AI가 인류에게 더 나은 혜택을 주고 글로벌 ‘공공재’가 되도록 해야 한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