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의료보장국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침습형(뇌에 칩을 이식)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 BCI) 의료기기가 최근 시판 승인을 받고, 국가의료보장국에서 해당 제품 번호도 부여함에 따라, 혁신 제품의 시판부터 임상 응용까지의 중요 절차들이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시판 승인을 받은 ‘침습형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손부위 운동기능 보상시스템’은 척수 손상으로 인한 상반신 마비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중국 척수 손상 환자 수가 370만 명 이상이며, 매년 약 9만 명씩 증가한다. 해당 제품은 뇌에 동전 크기 정도의 장치를 이식해, 실시간으로 뇌 전기 신호를 수집하고 해독함으로 환자들이 ‘의식’을 통해 재활 훈련 장갑을 조절하게 한다. 이를 통해 환자는 스스로 손을 쥐고 물건을 잡거나 물을 먹는 일상 동작이 가능하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