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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닝(毛寧)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정례 브리핑에서 질의에 답하며, 이란 전쟁의 장기화로 막대한 인명 사상과 손실을 초래했고, 지역 국가의 안보와 에너지 안정을 훼손하고 있다며, 중국은 이에 깊은 우려와 걱정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쟁 장기화와 충돌 격화는 어느 쪽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며, 각 측은 정세 완화와 평화 협상 추진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오 대변인은 전쟁 발발 이후 중국은 줄곧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균형 잡힌 입장을 견지하며 휴전과 사태 종식을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이란, 이스라엘, 러시아, 걸프 국가 등과 총 26차례 통화했으며, 중국 정부 중동문제 특사는 현지를 방문해 중재 활동을 벌였고 또한 최근 중국은 파키스탄과 함께 5대 이니셔티브를 발표해 국제사회가 평화 촉진과 전쟁 종식을 바라는 보편적 공감대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마오 대변인은 무력으로 평화를 가져올 수 없으며, 정치적 해결만이 유일한 출구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란 전쟁의 근원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국제법을 위반해 이란에 무력 공격을 가한 데 있다며, 현재 급선무는 즉각적인 휴전과 전쟁 종식, 그리고 대화와 협상의 궤도로 복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걸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회복해야 한다며, 각 측이 성의를 보여 발생해서는 안 되는 이 전쟁을 조속히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