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초청에 따라, 정리원(鄭麗文) 중국국민당 주석이 7일 국민당 방문단을 이끌고 상하이를 경유해 난징(南京)에 도착하며 중국 본토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정리원 주석은 난징 도착 후 “시진핑 총서기와 본토 측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은 타이완(臺灣) 해협 평화를 유지하고 인민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중국국민당은 ‘92 컨센서스(九二共識∙92 공식)’를 견지하고 ‘타이완 독립’에 반대하며, 양안 관계의 평화적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쑹타오(宋濤) 중공중앙 타이완공작판공실 주임이 상하이에서 정리원 일행을 맞이했다. 쑹 주임은 “정 주석이 대표단을 이끌고 방문한 것을 환영한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정 주석이 시진핑 총서기와 중국공산당의 지도 아래 중국 본토가 이룩한 큰 발전 성과를 직접 체감하고, 타이완 동포들에 대한 본토 동포들의 깊은 정을 충분히 느끼며, 양안 동포들로부터 높은 긍정과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당은 민족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고 동포 복지를 고려하며, 손을 맞잡고 양안 관계의 평화적 발전을 추진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