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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오늘 귀국

13:36, April 22, 2026
제13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오늘 귀국
22일 오전 중국과 한국이 한국 인천국제공항에서 ‘제13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인도식’을 공동 개최했다.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가 지원군 열사의 관을 국기로 덮었다.

중한 양국이 22일 오전 한국 인천국제공항에서 공동 인도식을 열었다. 한국 측은 제13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12구와 유물 146점을 중국 측에 인도했다. 쉬야오(徐耀) 퇴역군인사무부 부부장이 이끄는 중국 측 인수 대표단과 이두희 한국 국방부 차관이 이끄는 중국군 유해 송환 한국 대표단이 인도식에 참석했다. 중한 양국 대표는 현장에서 인수인계서에 서명했다. 중국 측은 추모식을 열었다. 현장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 국가가 울려 퍼졌다.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가 지원군 열사의 관을 국기로 덮었고, 중국 측 전체 인원이 지원군 열사 유해를 향해 허리를 굽혀 세 번 절했다. 중국 인민해방군 의장대 장병들이 국기를 들고 열사의 관을 호송해 해방군 공군 윈(運)-20B 수송기에 실었다.

퇴역군인사무부, 중공중앙 선전부, 중공중앙 대외연락부, 중공중앙 사이버보안∙정보화위원회 판공실, 외교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중앙군사위원회 정치공작부 등 군과 지역 관련 부처로 이뤄진 중국 측 인수 대표단 전원과 주한 중국대사관 관계자들이 지원군 열사의 송환을 함께 지켜봤다.

22일 오전 중국과 한국이 한국 인천국제공항에서 ‘제13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인도식’을 공동 개최했다.

22일 오전 중국과 한국이 한국 인천국제공항에서 ‘제13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인도식’을 공동 개최했다.

쉬 부부장은 인도식에서 “중한 양측은 양국 정상의 중요한 합의를 관철하고 인도주의 원칙을 준수하면서 솔직하고 우호적이며 실무 협력 정신에 따라 13년 연속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를 인도해 왔으며, 1023구의 열사 유해가 조국으로 송환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한 지원군 열사 유해 인도는 중한 우호 협력의 생생한 모범 사례이며 양국의 우의를 다지고 협력 교류를 심화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측은 한국 측 관련 부처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한국 측과의 우호 협력 교류를 한층 더 심화하고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보호 관련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더 많은 지원군 열사의 영혼이 하루 빨리 조국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22일 오전 중국과 한국이 한국 인천국제공항에서 ‘제13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인도식’을 공동 개최했다.

22일 오전 중국과 한국이 한국 인천국제공항에서 ‘제13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인도식’을 공동 개최했다.

21일 오전 한국 인천에서 제13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입관식이 거행됐다. 쉬 부부장이 이끄는 중국 측 열사 유해 인수 대표단 전원, 주한 중국 대사관 관계자, 재한 중국 유학생, 중국 기업 대표 등을 비롯해 한국 국방부와 산하 유해발굴감식단 관계자들이 입관식에 참석했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입관식에서 중국 측 인수 대표단과 주한 중국대사관은 지원군 열사에게 꽃바구니를 헌화했다. 행사에 참석한 중국 측 전체 인원은 열사 유해를 향해 허리를 굽혀 세 번 절하고 헌화했다. 중국 측 추모식이 끝난 후 한국 측 관계자들이 지원군 열사 유해를 입관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