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2)가 지난 18~19일 상하이에서 열렸다. 마자오쉬(馬朝旭)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마 부부장은 축사에서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중국이 시대의 발전이라는 대세에 순응하고 각 회원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각 경제체와 손잡고 아시아∙태평양 공동체를 구축해 아시아∙태평양,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이는 APEC ‘중국의 해’ 협력을 위해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은 올해 APEC 회의 주제인 ‘아시아∙태평양 공동체 건설과 공동 번영 촉진’을 중심으로 ‘APEC 정상 선전(深圳) 선언’을 플랫폼으로 삼아 아시아∙태평양 공동체 목표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무역·연결성·혁신·발전이라는 4대 축을 중심으로 정상회의의 성과를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APEC 각 분야의 협력 진전과 중국의 APEC 회의 주최를 높이 평가하고 APEC ‘중국의 해’가 풍성한 성과를 거두도록 함께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고위관리회의에 앞서 APEC 각 위원회와 실무 그룹은 지난 11~17일 40회에 가까운 회의를 열어 무역∙투자, 경제∙기술 협력, 여성, 통신, 식품 안전 등 분야의 의제를 논의했다. 각 경제체, 사무국, 옵서버 등에서 1000여 명의 대표가 참석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