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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 기간 절반 가까이 단축…‘우주 종자’, 사막서 개화 성공

14:10, May 19, 2026

최근 중국의 ‘스젠(實踐) 19호’ 위성에 탑재됐던 사막 육종용(학명: Cistanche deserticola Ma) ‘우주 종자’가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아라산(阿拉善)맹(盟) 어지나(額濟納)기(旗)의 우주육종시험기지에서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했다. 첫 시험 재배 개체의 개화에 성공한 것이다. 이 ‘우주 종자’의 영양 생육 기간은 단 338일로, 전통 종자 대비 생육 기간이 절반 가까이 단축되면서 현지 모래 산업 육종 혁신의 중요한 성과를 이뤄냈다. 

해당 프로젝트의 기술 책임자이자 중국 의학과학원 약용식물 연구소 연구원 쉬룽(徐榮)은 “생육 기간은 작물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하는 핵심 지표”라며 “우주 육종은 우주의 특수 환경을 활용해 생물의 변이를 가속화하는데, 이번 시험을 통해 생육 기간이 현저히 단축되고 우수한 육종 자원을 선별하는 데도 성공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는 향후 품종 육성, 평가 및 지역 보급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