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에서 신규 외국인 투자 기업 2만 113개가 설립돼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으며, 실제사용 외자액은 2876억 9000만 위안(약 64조 1232억 2410만 원)에 달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 실제사용 외자액은 788억 8000만 위안, 서비스업은 2041억 5000만 위안이었다. 첨단기술 산업의 실제사용 외자액은 1163억 3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3% 증가했다. 특히 연구개발·디자인 서비스, 컴퓨터 및 사무기기 제조업, 전자 및 통신기기 제조업의 실제사용 외자액은 각각 108.4%, 22.9%, 20.2% 급증했다.
최근 3년간 중국 내 기존 외자기업 수는 매년 증가해 현재 53만 개를 넘어섰다. 기존 외자 규모는 3조 6000억 달러를 상회한다. 2025년 한 해 동안 8000여 개의 외자기업이 대중국 투자를 확대했으며, 증가율은 10%를 웃돌았다. 올해 1~4월에는 이미 3000여 개의 외자기업이 추가 투자를 단행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