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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中-키르기스스탄 미디어 협력 포럼’, 비슈케크서 개최

11:29, May 28, 2026

‘중국-키르기스스탄 미디어 협력을 심화하고 상하이협력기구(SCO)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만들자’를 주제로 한 ‘2026 중국-키르기스스탄 미디어 협력 포럼’이 27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개최됐다. 양국 언론계 대표와 관련 부처 관계자, 전문가∙학자, 기업 대표 등 약 100명이 포럼에 참석해 경제∙무역 발전, 인문 교류, 미디어 협력 등을 의제로 심도 있는 교류와 논의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시기 중국과 키르기스스탄 관계가 끊임없이 다양하고 심화되고 있다면서 양국 미디어가 책임을 다하고 공동의 가치와 이념을 결집하며 더 나은 삶에 대한 양국 국민의 공통된 열망을 모아 중-키르기스스탄의 선린우호와 호혜협력 이야기를 잘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설립 25주년이 되는 해이다. 참석자들은 SCO가 상호 신뢰와 이익, 평등, 협상, 다양한 문명 존중, 공동 발전 도모라는 ‘상하이 정신’에 따라 활발한 발전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SCO 국가 미디어는 가교 역할을 십분 발휘하면서 ‘상하이 정신’ 발양, 실무 협력 강화, 민심 소통 증진을 통해 더 나은 SCO 건설에 지혜와 힘을 기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민일보사와 키르기스스탄 출판사 ‘Kyrgyz Tuusu’가 공동 주최했다. 포럼은 기조연설, 원탁대화 등을 비롯해 ‘SCO 회원국 청년들의 관심 추세 보고서’ 발표, 중-키르기스스탄 미디어의 고품질 ‘일대일로’ 건설 공동 인터뷰 개시식, ‘산과 강으로 연결되고 민심이 서로 통한다--중국∙키르기스스탄 손잡고 미래를 향하다’ 사진전, 환구시보 ‘해외 중국 주간’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인민일보사와 ‘Kyrgyz Tuusu’가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환구시보’와 키르기스스탄 신문사 ‘Slovo Kyrgyzstana’가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