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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日, ‘위안부’ 기림비 설치 방해…강한 분노”

11:33, June 25, 2026
中 외교부 “日, ‘위안부’ 기림비 설치 방해…강한 분노”
[사진 출처: 외교부 웹사이트]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랫동안 일본 내 일부 세력은 함부로 침략 역사를 부정하거나 심지어 왜곡하고 ‘위안부’ 문제를 가볍게 다루고 정의를 요구하고 배상을 받을 피해자의 권리를 박탈했으며 피해자의 상처에 끊임없이 소금을 뿌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일본 정부가 관련 국가의 ‘위안부’ 기림비 설치를 방해해 민간단체와 각계 민중의 강한 분노를 불러일으켰다”면서 “우리는 일본 집권 당국이 침략 역사를 직시하고 진심으로 사죄하며 진상을 은폐하고 정의의 목소리를 억압하는 것을 중단하고 ‘재군사화’라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망동을 멈출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 “각 피해국은 2차 세계대전 역사관을 수립하고 역사의 진상을 지키며 비극의 재발을 방지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어렵게 얻은 평화와 안정을 함께 수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