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전력이 30일에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 보관 중인 핵 오염수의 22차 방류를 시작했다. 이는 올해 회계연도 네 번째 방류다.
도쿄전력이 현지 시간 30일 오전 11시 28분에 핵 오염수 22차 방류를 시작했다고 후쿠시마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도쿄전력이 지난 2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방류는 8월 17일까지 이어질 계획이며, 예상 방류량은 약 7800톤(t), 방류 오염수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 삼중수소(트라이튬) 총량은 약 1조 3000억 베크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은 지난 2023년 8월 국제사회의 강한 의혹과 반대를 무시하고 후쿠시마 제1원전의 핵 오염수 해양 방류를 일방적으로 강행했다. 지난 24일까지 총 21차례에 걸쳐 핵 오염수를 방류했으며 누적 방류량은 약 16만 5000t이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